금수암 1천7백년의 역사를 지닌 사찰음식 잊혀져가는 사찰음식을 복원하며 그 명맥을 이어나가고자 부단히 애쓰고 계시는 대안스님은 음식으로 부처님의 말씀을 전하고, 음식을 어떻게 만드느냐보다 식재료 하나, 음식 하나를 대하는 태도를 강조합니다.